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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연설문(1961.9.4.재해 방지에 관한 담화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시기 )

재해 방지에 관한 담화 1961년 9월 4일 금 년은 다행히 우순풍조하여 근래에 드문 풍년이 예상되고 있어 경하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 풍수해로 인해 대소 간에 인명 재산의 피해를 입은 불행한 사실은 우리가 앞날을 위해 다시 검토하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천연의 재해는 거의 해마다 우리나라를 권습하지마는 이는 결코 인력으로 방비할 수 없는 것만은 아니었읍니다. 다만 국가의 재정이나 착의의 부족으로 충분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던 것입니다. 우리가 국토건설을 외치고 빈곤한 재정을 염출하여 시공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오로지 이러한 재해를 방지하고 이를 개량 선용하여 살기 좋은 환경과 자원을 확보하자는 데 있는 것입니다. 구정권하의 퇴폐상은 민심뿐만 아니라 산천에까지..

박정희대통령연설문(1961.9.1.어린이 보호에 관한 담화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시기 )

어린이 보호에 관한 담화 1961년 9월 1일 하수구에 어린아이가 빠져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는 것은 한없이 애통한 일입니다. 그 원인이 어디 있건 책임이 누구에게 있건 이러한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다 같이 힘을 써야 하겠읍니다. 과거에도 성인들의 무관심 또는 부주의로 인해 어린이들이 가엾은 참변을 당한 일이 허다했읍니다. 물가에서나 군중 가운데서나 번잡한 거리에서나 놀이터에서 까지도 철 없고 약한 어린이들이 왕왕 고난을 당하여 뜻있는 사람들의 수심거리가 되어 왔던 것입니다. 어린이가 우리의 대를 이을 제2세대라는 것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옛부터 어린이들을 미숙한자라 하여, 멸시하거나 학대하는 폐습이 있는가 하면, 이와 반대로 이들을 소성인(소성인) 취급하여 성인 지능능..